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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능률협회컨설팅-이유엔(주) 메디통 MOU체결

메디칼타임즈=이지현 기자한국능률협회컨설팅(대표이사 한수희, 이하 KMAC)은 16일 서울 여의도에 위치한 KMAC 본사에서 이유엔(주) 메디통(대표이사 조수민, 이하 메디통)과 '병원 컨설팅 확대 및 시스템 구축 사업을 위한 전략적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고 25일 밝혔다.  한국능률협회컨설팅은 이유엔(주) 메디통과 '병원 컨설팅 확대 및 시스템 구축 사업' MOU를 체결했다. 오철세 KMAC 상무, 조수민 메디통 대표 등 주요 관계자들은 이날 체결식에서 양사가 보유한 각 사업 영역의 전문성과 네트워크 공유를 약속했다. KMAC는 메디통의 헬스케어 시스템 구축을 돕는 동시에 병원 및 헬스케어 분야 컨설팅을 확대할 계획이다.국내 대표 종합 컨설팅 전문기업 KMAC와 MOU를 체결한 메디통은 의료기관의 환자안전·감염관리를 핵심으로 SaaS기반의 병원 DX(Digital transformation)를  주도 하는 기업으로  지난해 의료산업 발전에 기여한 공로를 인정받아 대통령 표창을 수상한 바 있다.환자안전 및 감염관리 시스템 '큐피스(QPIS)', 의료기관 소통을 위한 '엠웍스(Mworks)', 의료인 교육 플랫폼 '엘비티(LBT)' 등의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으며 최근에는 병원전용 ERP인 MRP(Medical Resource Planning)를 개발하여 병원의 급여관리,예산관리를 위한 DX 시스템을 선보였다.한편, 메디통은 회원 병원이 전국에 600개 이상이며, 17만 명의 의료인들이 가입하여 활동하고 있는 플랫폼이다.
2024-01-25 11:06:43병·의원
인터뷰

"중소병원 환자안전과 감염관리 메디통으로 통하라"

메디칼타임즈=이창진 기자"의료계 중심 축인 중소병원의 환자안전과 감염관리, 인사관리 등에 대해 원천기술을 보유한 메디통으로 통하게 하겠습니다."이유엔(주) 메디통 조수민 대표는 코로나19 장기화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중소 의료기관의 의료 질 향상과 스마트 환경 구축을 위한 포부를 이 같이 밝혔다.메디통 조수민 대표는 중소병원 환자안전과 감염관리 원천기술을 개발해 의료기관 대표 플랫폼 업체로 견인했다.지난 2012년 4월 창립한 메디통은 현재 전국 유수한 병원과 전문병원, 요양병원, 종합병원 등 600여곳을 고객으로 보유한 의료기관 솔루션 업체로 성장했다.1인 회사로 출발해 직원 20명이 넘은 플랫폼 중소기업으로 발전하기까지 조수민 대표의 혜안과 열정이 숨어 있었다.그는 이랜드를 시작으로 인성정보회사를 거쳐 대웅제약 영업소장으로 의료계와 인연을 맺었다.조 대표는 영업소장 시절 경영 로드맵 방안과 직원 교육을 중심으로 기존 제약사 영업과 다른 전략으로 병원 문을 두드렸다.메디통을 창립한 배경은 많은 중소병원을 방문하면서 느낀 공통된 갈증이었다.중소 의료기관에 EMR(전자의무기록)이 확산되고 있었으나 경영방식은 종이 결재에 머물렀다.경영진과 미팅을 하고 나면 문 밖에는 행정직 간부들이 서류 결재를 위해 기다리는 상황을 매번 경험했다.조 대표는 "병원장에게 인사와 노무 등을 종이 서류로 확인하고 결재하는 모습을 보면서 의료정보 프로그램의 중요성을 절감했다"면서 "병원 경영을 관리할 수 있는 프로그램을 개발해 제공한다면 불필요한 시간을 줄이고 구성원 모두 가치 있는 일을 알 수 있다고 확신했다"고 말했다.■메디통 부설 연구소 석·박사 포진 "수익보다 병원과 신뢰 통한 고객 확대 기대"자신의 아파트를 팔아 메디통을 시작한 그는 경영 컨설팅만으로 한계가 있음을 직시하고 IT 인재를 채용해 프로그램 개발에 돌입했다.회사 내 부속 연구소에 석·박사 8명이 지금도 프로그램 개발과 관리 체계를 구축한 것이 메디통 성장 노하우인 셈이다.그래서 탄생한 자체 개발 소프트 프로그램이 '엠웍스'와 '큐피스'이다.엠웍스는 전자결재를 기반으로 인사관리와 근무표, 수당관리, 병원자산 관리 등을 담당하는 의료기관 협업 솔루션이다.큐피스의 경우, 의료 질 향상과 환자안전, 지표관리 그리고 감염관리 등을 총괄하는 프로그램이다.여기에 인증평가와 법정 교육, 신규직원 교육, 산업안전 교육을 탑재한 엘비티 프로그램까지 개발했다.그는 "새벽 출근하는 환경미화원부터 야간 당직 간호사까지 중소병원 구성원 출근 시간은 많게는 78개 직종이 다르다. 근태관리와 초과근무에 따른 수당관리 모두 모바일 카드로 전산에 자동 입력되면서 노무관리의 번거로움을 해소했다"고 전했다.개발 당시 중소병원은 인사와 노무에 관심이 높았지만, 환자안전과 감염관리 등에 시큰둥한 반응을 보였다.■환자안전과 감염관리 원천기술 보유…수가 신설 후 중소병원 관심 '고조'하지만 환자안전과 질 향상이 의료수가로 직결되고, 요양병원과 전문병원 인증평가 의무화 그리고 메르스에 이어 코로나 등 신종 감염병이 발생하면서 중소병원들의 관심은 폭발적이었다.조 대표는 서두르지 않았다.병원들과 소통을 통한 환자 안전망 확산에 중점을 뒀다.조 대표는 "환자안전과 감염관리 프로그램이 확산되면서 매출액이 상승했으나 공개할 만큼 높지 않다. 중소병원의 어려움을 반영해 프로그램 사용료는 과거와 같은 수준을 유지했다. 병원의 안전해야 세상이 편안해진다는 소신을 갖고 메디통의 신뢰에 기인한 성과를 기대하고 있다"고 힘주어 말했다.올해 4월 메디통 창립 10주년 기념행사 모습. 조 대표는 창출된 이익을 직원들과 공유한다는 경영철학을 강조했다.회사의 지속 발전을 위해 직원들의 복지에도 과감히 투자했다.장기 근속자 포상과 대학 학자금 지원 등 직원들과 이익을 공유하는 회사로 만들겠다는 그의 애정이 배어있다.조 대표는 "메디통을 창립할 때 지인들이 투자하겠다고 했지만 혼자 힘으로 보여주고 싶었다. 중소병원을 방문하면서 체험한 인사노무와 환자안전, 감염관리 프로그램을 독자적으로 개발했다"면서 "지금도 한 달에 중소병원 5곳 이상을 방문해 개발한 프로그램의 문제점과 개선방안을 현장에서 찾고 있다"고 피력했다.이어 "코로나 사태로 환자안전관리료가 신설됐지만 중소병원에서 전담인력을 채용하고 배치하는 데 어려움이 적지 않다. 인증평가 역시 인센티브가 없다보니 중소병원들이 주저하는 실정"이라며 중소병원 현실을 반영한 정책 필요성을 내비쳤다.조수민 대표는 "향후 5년 내 메디통을 코스닥에 상장시키는 게 목표"라고 전하고 "창출된 이익은 중소병원과 직원들과 공유해 병원의 가치를 높이는 데 일조하고 싶다"고 강조했다.
2022-08-23 05:30:00병·의원

보바스기념병원-메디통, 스마트워크 구축키로

메디칼타임즈=이지현 기자보바스기념병원-메디통 협약식 모습이유엔(주)메디통(대표 조수민)은 지난 13일 보바스기념병원과 메디통 도입 계약을 체결했다고 발표했다.양 기관은 이번 협약을 통해 스마트워크환경 구축을 선도키로 했다.  현재 보바스기념병원은 현재 약 600여명의 임직원이 근무 중으로 수 많은 부서들이 협업과 소통이 필요하다. 또한 4년주기로 진행되는 의료기관 평가인증을 위해 환자안전, 감염관리 또한 중요한 관리사항이다. 여기에 메디통 큐비스를 통해 안전한 스마트워크환경을 구축할 예정이다.메디통 측의 주요 사업영역은 클라우드 기반의 의료기관 환자안전 및 감염관리를 위한 큐피스(QPIS), 의료기관 전자결재·인사관리·수당관리 엠웍스(Mworks), 의료인력 교육을 위한 엘비티(LBT), 병원평가/서식지침 마마(MaMa), 의료기관인증평가, 적정성 관리·환자안전 컨설팅 플랫폼 개발, 운영한다.한편, 메디통은 의료기관의 Safety를 중심으로 소통, 협업, 정보, 교육, ICT가 운영될수 있는 플랫폼을 운영중으로 현재 약 600여개 병원들이 가입 중이다. 
2022-05-23 11:46:00병·의원

이유엔(주)-메디통, 클라우드 산업대상 과기부 장관상

메디칼타임즈=이지현 기자 과기정통부 임혜숙 장관(좌), 이유엔(주)메디통 조수민 대표(우) 이유엔(주)-메디통(조수민 대표이사)이 지난 8일 서울 양재 엘타워에서 열린 '2021 클라우드 산업대상' 우수 클라우드 기업 부문에서 과기정통부 장관 표창을 수상했다. ​ '그랜드 클라우드 컨퍼런스'는 과학기술정보통신부가 주최하고 정보통신산업진흥원, 한국지능정보사회진흥원이 주관해 글로벌 경쟁력을 갖춘 국내 클라우드 서비스를 발굴, 홍보하는 행사. 메디통은 의료부문의 클라우드 서비스 개발 및 도입을 통한 의료계 클라우드 산업 발전의 공로를 높게 인정받았다. 조수민 대표는 "메디통은 더욱 안전하고 의료환경을 위해 앞으로 보건의료계에 안정된 클라우드 서비스 도입과 의료기관의 디지털 전환을 위해 더 노력할 것"이라고 소감을 밝혔다.
2021-12-09 09:30:48병·의원

메디통, 지자체용 '코로나 환자 DB관리시스템' 선보여

메디칼타임즈=이지현 기자 이유엔(주)메디통(대표 조수민)이 지난 9월 30일부터 10월 2일까지 서울 삼성동 코엑스에서 열리는 '국제병원의료산업박람회'(K-HOSPITAL FAIR 2021)에서 지자체용 ‘코로나19 데이터베이스 관리시스템’을 선보였다. 메디통은 보다 빠르고 효율적인 코로나 환자 DB 확보와 관리를 위하여 이유엔(주)메디통은 인천광역시와 협력해 '코로나19 환자 데이터베이스 관리시스템'을 지난 6월에 개발완료 오픈했다. 이후 현재는 2차 업그레이드 버전을 서비스 중이며 현장의 의견을 수렴하며 지속적으로 기능을 강화하고 있다. 이유엔-메디통, 인천시 코로나 환자 DB기능 중 일부 캡쳐. '코로나19 환자 데이터베이스 관리시스템'은 코드관리를 통해 검체 채취 기관, 격리기관, 실험기관, 최초검사경위, 격리중검사사유, 감염경로, 집단 대-소분류, 동거인 관련 정보, 국가, 관계, 백신종류, 이동통신사, 신용카드사, 이동수단 등의 세분화해 DB화가 가능하다. 이와 더불어 상호 검증을 통해 데이터 오류를 예방하도록 설계됐다. 또한 메디통은 군/구 담당자,시 역학조사관, 감염병지원단 관리자의 구분을 통해 데이터 접근 권한을 부여함으로써 중요 알림은 카카오톡 알림과도 연동되어 역할에 따라 단계적으로 데이터를 입력해 체계적인 관리가 가능하다. 이는 불필요한 업무의 소비시간을 줄임으로써 역학조사관들의 업무효율을 크게 증가시킬 수 있을 것으로 보인다. 이와 함께 감염경로관련 정보, 격리정보 등 입력된 상세 환자 데이터는 내부 통계 분석시스템을 통해 결과를 시각데이터로 실시간 제공하며 결과적으로 빠른 정책적 의사결정을 할 수 있다. 또한 환자정보 및 상세 정보에 따른 보고서 생성 및 다운로드 기능도 제공한다. 가령, 질병관리청에 올리는 '코로나19 기초역학조사서'도 입력된 환자정보와 상세정보를 토대로 자동 생성해 다운로드가 가능하다. 이유엔 측은 "코로나19 환자 데이터베이스 관리시스템은 클라우드 서버 내의 데이터를 암호화하고 시스템 접근권한 별도 부여로 감염병관리지원단 환자 개인정보 보호 및 보안 관리에 강점"이라고 밝혔다. 이어 "이를 기반으로 코로나19와 같은 범유행 감염병 대응 기반 기술로 확대해 나갈 계획"이라고 덧붙였다.
2021-10-18 11:15:29병·의원

인천시-메디통, 코로나19 환자 정보 플랫폼 일원화 추진

메디칼타임즈=이지현 기자 인천시, 코로나19 환자 정보 플랫폼 일원화 –개발 이유엔(주)메디통 코로나19 환자의 정보를 쉽게 관리할 수 있는 플랫폼이 개발돼 감염병 관리에서 효율성을 높이고 있다. 인천광역시는 지난해 10월 이유엔(주)메디통(조수민 대표이사)과 코로나19 환자 데이터베이스 관리시스템 개발과 도입에 대한 계약을 체결하고, 인천광역시 감염병 관리지원단과 협력해 사업을 추진해 왔다. 이번 플랫폼 사업을 통해 메디통 측은 현재 코로나19 환자의 정보가 각각의 파일형태로 공유되고 있는 현 단계에서 독자적인 데이터베이스 시스템 및 모델링을 구축해냈다. 이를 통해 인천시 전체의 코로나19 환자 정보를 전산 시스템을 통해 일원화할 수 있는 기반을 마련할 수 있게 됐다. 또한 통계 분석의 편의성을 높여 분석 결과를 빠른 정책적 의사결정에 활용할 수 있도록 시스템을 구성, 클라우드 서버 내의 데이터를 암호화하고 시스템 접근 권한 별도 부여로 개인정보 보호 및 보안관리 등을 강화했다. 이에 인천시는 전산 시스템을 적극 도입해 코로나19 환자 정보 관리 플랫폼을 일원화하여 담당자들의 업무 효율성을 높여 나간다는 방침이다. 메디통 측은 지난 14일 인천시청에서 주관 코로나19 환자 플랫폼에 대한 교육을 통해, 이달 중 시스템 운영을 시범 실시하고 안정화 작업을 거쳐 활용도를 지속적으로 높이고 향후 코로나19 외 다른 감염병에 대해서도 시스템 사용을 확대해 나간다는 방침이다. 한편, 이유엔(주)메디통은 가천대 길병원 인공지능 빅데이터 센터에서 수행하는 '인공지능 활용 감염병 유행 예측 알고리즘 및 중재전략 효과분석 체계 개발 및 고도화' 사업에 참여 중이다.
2021-06-18 09:20:18병·의원

메디통, 헬스케어 안전 플랫폼 '엠봅 TV' 선보인다

메디칼타임즈=이인복 기자 이유엔 메디통 (대표 조수민)이 오는 21일부터 23일까지 3일간 서울 삼성동 코엑스에서 열리는 K-HOSPITAL FAIR 2020에 참여해 다양한 헬스케어 플랫폼을 선보인다. 메디통은 이번 박람회를 통해 기존 의료기관 환자안전 감염관리 병원경영 ICT 시스템에서 헬스케어 Safety 플랫폼(HSP:Healthcare Safety Platform)으로 브랜드 영역 확장을 선언할 계획이다. 헬스케어 Safety 플랫폼(HSP:Healthcare Safety Platform)이란 병원의 환자 안전과 감염관리의 A부터 Z까지 지원하는 병원 토탈케어 플랫폼으로서 큐피스(환자안전, 감염관리), 엠웍스(소통.협업 병원 그룹웨어), 엘비티 (비대면 온라인 통합교육센터) , 엠봅TV (헬스케어 오픈 동영상 플랫폼), 마마(병원 평가 서식 라이브러리) 등을 제공한다. 메디통은 이번 박람회에서 확장된 헬스케어 Safety 플랫폼의 첫걸음으로 국내 최초 의료계 종사자들을 위한 오픈 동영상 플랫폼인 엠봅TV를 공개할 예정이다. 엠봅TV는 의료계 종사자들을 위한 오픈된 동영상 플랫폼으로 누구나 쉽게 플랫폼 안에서 채널을 개설하고 동영상을 업로드 할 수 있다. 또한 메디통에 가입된 병원이라면 병원 임직원들이 부서별로 동영상을 공유할 수 있다. 엠봅TV 에는 3주기 의료기관 인증 평가와 중소병원 적정성평가, 새롭게 바뀌는 노무·세무 법, 의료분쟁과 의료법, 메디컬 CS교육,코칭, 환자 경험 관리, 환자 안전과 감염관리 관련 등 의료인에게 유익한 강의와 정보가 담겨있다. 메디통 관계자는 "앞으로 엠봅TV를 통해 코로나로 인한 비대면 시대에 대면 교류가 어려운 의료기업과 의료인이 협력과 상생할 수 있는 플랫폼으로서의 역할을 수행할 것"이라고 말했다.
2020-10-19 12:02:06의료기기·AI

이유엔, 의료계 지식정보 동영상 플랫폼 엠봅TV 오픈

메디칼타임즈=이지현 기자 이유엔(주)메디통은 오는 10월 15일 국내 최초 의료인들을 위한 의료계 동영상 플랫폼인 엠봅TV를 오픈한다. 엠봅TV(MvopTV)란 Meditong Video Open Platform으로 의료기관 환자안전 감염관리 병원경영 ICT 시스템을 제공하는 메디통이 헬스케어 Safety 플랫폼(Healthcare Safety platform). 이유엔은 의료계 종사자들을 위한 오픈 동영상 플랫폼으로 환자안전, 감염관리, 병원 인증평가, 의료법, 병원 경영 전략, 사업계획 수립 등 모든 의료계 지식정보를 제공할 예정이다. 또한 누구나 쉽게 플랫폼 안에서 채널을 개설, 동영상을 업로드하고 동영상의 주제와 키워드에 따라 추천 영상을 제시한다. 이와 더불어 병원에서 병원전체, 부서별 동영상 공유가 가능하다. 메디통에 가입된 병원이라면 병원임직원들이 병원전체, 부서별로 동영상을 쉽고 빠르게 공유할 수 있다. 엠봅TV에는 의료기관 3주기 인증평가, 새롭게 바뀌는 노무·세무법, 의료분쟁과 의료법, 메디컬 코칭, 환자 경험 관리, 환자 안전과 감염관리 등 의료인에게 유익한 강의와 정보가 담겨있다. 앞으로 더 많은 양질의 컨텐츠가 지속적으로 업로드 할 예정이다. 이유엔(주)메디통 조수민 대표는 "병원 임직원들은 바쁜 업무속에서 정보를 찾는데 많은 시간을 소모하는데 이런 시간을 줄일 수 있다면 병원경영과 환자진료에 도움이 될 것"이라고 내다봤다.
2020-10-16 09:28:21병·의원

이유엔-메디통 "요양병원에 행정력 강화 플랫폼 제시"

메디칼타임즈=이지현 기자 대한요양병원협회 손덕현 회장과 이유엔주식회사 조수민 대표가 지난 10일 '요양병원의 행정력 강화와 환자 안전을 위한 MOU를 체결했다. 메디통은 이유엔주식회사에서 운영하는 국내 유일의 환자안전.감염관리 플랫폼의 브랜드 명칭. 240여개 의료기관의 의료기관평가인증 지원 경험을 바탕으로 의료기관 전용 ICT 그룹웨어(전자결재, 근무표 관리, 연차관리, 수당관리, 공문관리, 인사관리, 규정집 관리, 직원 교육 관리)와 함께 의료기관 인증평가 등을 보다 잘 받을 수 있는 IT시스템을 제공하고 있다. 또 큐피스(환자안전, 감염관리)와 관련한 활동과 지표, 교육 등의 자료를 전문적으로 서비스한다. 최근 복지부는 요양병원에 환자안전관리료와 감염관리료 논의를 진행 중으로 환자안전 및 감염관리 필요성이 대두되는 상황. 특히 요양병원 3주기 평가에서는 불시에 조사를 실시하겠다고 밝히면서 보다 체계적인 관리 필요성이 높아지고 있다. 하지만 늘 인력이 부족한 요양병원 상황에서는 현실적인 어려움이 예상되는 바 메디통이 개발한 플랫폼이 이같은 문제를 해결할 것이라는 게 이들의 설명. 메디통은 요양병원협회와 MOU를 체결함에 따라 7월 한 달간 가입비와 월 사용료를 대폭 할인한다. 가령, 200병상급 요양병원은 가입비가 1100만원에서 250만원로, 월 사용료가 85만원에서 25만원으로 줄어든다. 메디통 조수민 대표는 "요양병원은 소수의 인력으로 과중한 업무와 평원평가를 수행해야 한다"면서 "비용부담을 덜어주고 업무를 효율화할 수 있도록 도와주기 위해 한시적으로 프로모션 할인에 들어갈 예정으로 환자안전을 위해서 불필요한 시간을 줄이고 환자케어에 더욱 집중했으면 한다"고 전했다.
2019-07-22 14:18:10병·의원

엠씨씨-메디통, 의료질 향상 및 환자안전 MOU체결

메디칼타임즈=이지현 기자 (주) 엠.씨.씨와 이유엔-메디통(주)은 지난 16일 의료질향상과 환자안전을 위한 양해각서(MOU)를 체결했다. 엠씨씨는 20년 전통의 통합의료정보시스템 기업. 의료기관평가인증 컨설팅을 통한 현장 중심형 병원전용 그룹웨어와 환자안전·병원평가 전문 시스템 개발 업체인 이유엔-메디통과 MOU를 체결하면서 시너지를 낼 것으로 보인다. 실제로 엠씨씨의 EMR과 메디통의 병원평가관리 그룹웨어, 환자안전관리 시스템의 연동과 기능향상이 가능해질 예정이다. 이에 따라 환자안전과 병원평가가 강화되고 있는 의료현장에서 더욱 편리하게 병원 평가를 관리하고 대응할 수 있는 시스템으로 업그레이드 될 전망이다. 지금까지 병원에서는 다양한 의료정보 시스템을 사용중에 있으나 상호 연동이 원활하지 않고 통합관리가 쉽지 않아 많은 어려움들이 있는 실정. 특히 최근들어 병원평가가 더욱 강화되고 있는 추세로 의료질지원금,의료기관평가인증, 전문병원의 차등평가 수가지급, 적정성평가 등 병원의 고충은 더욱 극심해지고 있는 상황이다. 이유엔-메디통 조수민대표는 "대부분의 병원이 수많은 병원평가에 소요되는 서류 작업들과 업무 소통으로 인해 병원 임직원들은 힘들어 하고 있다"며 "내부 평가 관리 시스템이 효율적으로 운영될 때 시간과 비용을 줄일 수 있고 직원들의 업무 부담감도 줄어들 수 있다"고 전했다. 그는 이어 "앞으로 더 많은 EMR회사들과의 연동 작업들을 통해 의료기관에서의 평가 대비 행정 시간을 줄여나가고 체계적인 환자안전관리가 될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덧붙였다.
2018-07-19 18:53:53병·의원

33년차 간호사가 말하는 '환자안전' 핵심은…

메디칼타임즈=이지현 기자 최근 의료계 최대 쟁점인 환자안전을 실현하려면 무엇이 가장 중요할까. 성세의료재단 성민종합병원 적정진료관리팀장이면서 환자안전전담자인 권은경 팀장은 최근 HP·이노비스·맥스퍼트 공동주최로 개최한 환자안전관리를 위한 실전 세미나에서 환자가 안전한 병원을 만드는 행복한 동행이라는 주제로 발표를 했다. 서울대병원을 거쳐 인하대병원에서 33년동안 의료현장을 지켜온 권 팀장은 실수를 인정하고 원인을 분석해 재발을 방지해 나가는 성숙한 의료윤리 의식과 함께 전산시스템화를 강조했다. 그는 "전산시스템 없이 종이로 사고보고서를 작성할때는 사고가 나면 사고 보고를 하는 간호사가 근무 후 적어도 2~3시간 남아서 보고서를 작성해야 하고 상부에 최종 통과까지 수차례 반려를 재보고서 작성을 해야 하기 떄문에 시간이 너무 많이 소요되고 피로도가 높다"고 전했다. 그는 문서작업을 최소화하기 위해 자동 통계와 직원 공유가 가능한 메디통-큐피스 환자안전 보고시스템 구축, 사고보고 체계가 자리를 잡았다고 덧붙였다. 실제로 무조건 보고하는 전산시스템 도입 이후 병원의 사고보고건수는 월등히 늘어났고 RCA(근본원인분석)을 통해 원인파악과 재발방지 직원교육이 이어지고 있다는 게 그의 설명. 그는 "사고보고 예방을 위해서는 직원들의 무조건 보고하는 문화를 만들어야 한다"고 말했다.
2018-06-29 15:30:52정책

"환자안전법, 메디통-큐피스 프로그램으로 대비하세요"

메디칼타임즈=이지현 기자 환자안전법 제정에 발맞춰 의료기관에서 간편하게 환자안전 관리를 할 수 있는 프로그램이 개발돼 눈길을 끌고 있다. 이른바 메디통 큐피스의 환자안전평가관리시스템. 병원 전용 솔루션 업체인 메디통(대표 조수민)은 최근 중소병원의 환자안전과 감염관리를 체계적으로 할 수 있도록 돕는 시스템을 출시했다. 중소병원급 의료기관에서는 별도의 조직이나 프로세스를 갖추기 어렵다는 점을 감안, 효율적이고 간편하게 환자안전법 기준을 맞출 수 있도록 한 것. 메디통은 최근 환자안전평가관리시스템을 개발, 출시했다. 메디통 측은 ▲환자안전사고보고 시스템을 통해 사고위험도 평가, 환자안전사고 통계 보고서 작성, 실시간 직원 공유, 자동 통계 등을 한눈에 볼 수 있도록 제공한다. ▲환자안전사고학습 시스템에서는 주요 지침 및 해외지침을 제공하고 환자안전, RCA, FMEA교육자료를 제공하며 ▲환자확인 수행률 관리 시스템을 통해서는 결과보고서 작성과 함께 의료기관평가인증원 기획주제 보고에 활용할 수 있는 데이터를 제시해준다. 이 프로그램은 무엇보다 인력이 부족한 중소병원에서 환자안전과 관련해 어떤 기준을 갖고 어디까지 관리해야하는지 등 가이드를 제공, 이를 통계 서식화하는 작업까지 처리해준다는 점에서 매력적이다. 환자안전법에 따르면 200병상 규모 이상의 병원에서는 환자안전위원회를 설치, 운영하고 환자안전 전담인력을 둬야 한다. 이에 대해 최근 정부는 '환자안전관리료' 수가(입원환자 1일당 1,750~2,720원)를 제시한 바 있지만 실제 중소병원 자체적으로 환자안전관리 체계를 갖추는 데에는 한계가 있다. 메디통 조수민 대표는 "환자안전 관리에 어려움을 겪는 중소병원의 고충을 덜어 주고자 환자안전평가관리시스템을 개발했다"면서 "보다 많은 의료기관이 체계적인 시스템을 통해 혜택을 누리길 바란다"고 전했다. 한편, 메디통은 최근 중소병원협회와 공동으로 환자안전 평가 관리 시스템 설명회를 실시했다.
2017-08-28 16:04:41병·의원

중병협-메디통G, 업무협약 맺고 병원 내 소통 강화

메디칼타임즈=이지현 기자 대한중소병원협회는 병원 내부 소통 강화와 행정 체계화를 위해 이유엔(주)에서 개발, 서비스 중인 '병원전용 의사소통 그룹웨어-메디통G'와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29일 밝혔다. 메디통G는 이유엔(주)에서 국내 유일하게 병원 전용으로 개발한 그룹웨어로서 병원에서 필요한 법정교육 및 필수교육을 관리할 수 있는 시스템과 병원평가 대비를 위한 행정 체계화 프로그램을 운영 중이다. 현재 전국 400여개 병원에 서비스 중인 메디통G는 스마트 환경에 적합하도록 PC, 모바일, 메신저를 통해 언제 어디서나 병원내부 의사소통이 가능하다. 이를 추진한 홍정용 대한중소병원협회 회장은 "중소병원은 무한경쟁 속에서 경영난과 지속되는 저 수가로 힘든 상황에 놓여있다. 병원 내부 소통과 화합, 행정 체계화는 중소병원의 경영환경 개선에 핵심요소로 메디통G와의 업무협약이 중소병원 경영이 스마트하게 발전할 수 있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고 전했다. 또한 한번의 MOU체결로 끝나는 것이 아니라 중소병원들의 생산성 향상을 위해 지속적 교류, 개발을 이어나갈 것이라고 밝혔다. 이와 관련 메디통G를 사용중인 모병원 행정 책임자는 "병원내 빠른 의사결정과 소통, 행정체계화를 구축하는데 큰 도움이 되었다고 말하며, 지속적으로 병원 내부의 소통과 행정 체계화를 위한 시스템 개발이 이루어 질것으로 기대된다"고 말했다.
2016-02-29 11:34:13병·의원

병원에 딱 맞춘 똑똑한 그룹웨어 '호평'

메디칼타임즈=안창욱 기자전자결재 뿐만 아니라 커뮤니티, 의료정보 제공, 여기에다 직원 복지 마일리지까지 제공하는 스마트 그룹웨어가 출시되자 의료기관들이 호평을 보내고 있다. 의료법인 인창병원(이사장 김말순)은 최근 'Paperless Hospital'을 선언했다. (주)이유엔(대표 조수민·www.eunkorea.com)이 출시한 병원 전용 의사소통 인트라넷 '메디통'을 이용, 종이 대신 전자결재로 전면 대체하기로 한 것이다. 인창병원은 한달 전부터 '메디통'을 시범 사용해 본 결과 전자결재를 이용할 경우 연간 1천만원 이상의 비용절감 효과를 거둘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업무일지, 결재에 엄청나게 많은 종이가 사용되고, 결재 서류 보관 공간 역시 만만치 않게 필요했지만 '메디통'은 이런 문제를 간단하게 해결했다. 인창병원은 'Paperless Hospital'을 통해 절감한 비용을 다문화 청소년 후원과 어려운 이웃을 위한 복지기금으로 활용할 계획이다. 또 결재서류 보관 장소는 환자들을 위한 공간으로 사용하기로 했다. 여기에다 종이결재를 전자결재로 바꾼 결과 결재 대기시간도 사라져 업무 효율도 크게 향상시켰다는 평가가 나오고 있다. '메디통'은 병원 임직원만 사용할 수 있도록 기능을 특화시킨 게 장점이다. 그룹웨어는 전자결재, 커뮤니티, 병원 일정 관리, 쪽지 및 문자 발송, 자료실, 대용량 웹 디스크 등을 갖췄다. 이와 함께 개인별 공간에 의료정보, 리서치, 커뮤니티를 구성했다. 특히 '메디통'은 병원 직원들이 리서치 등에 참여하면 복지 포인트를 제공할 계획이다. 단순히 전자결재만 하는 게 아니라 자신에 맞는 의료정보를 받아볼 수 있고, 내부 의사 소통, 마일리지 등 알찬 기능을 탑재한 것이다. 유성웰니스재활병원 김철준 원장도 '메디통'에 대해 만족스럽다는 반응을 보였다. 김 원장은 23일 "일반적인 그룹웨어는 일반 기업용이어서 불편한데 '메디통'은 병원 환경에 잘 맞고, 편리하다"고 밝혔다. 이어 그는 "해외 출장을 가더라도 전자결재를 할 수 있고, 분원을 둔 병원이라면 그룹웨어가 매우 유용할 것"이라면서 "보안성, 안정성도 뛰어난 것으로 보인다"고 강조했다.
2012-08-24 06:20:33병·의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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